장난하나....랍스터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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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萬買宅이요, 千萬買隣이라...“
“百萬買宅이요, 千萬買隣이라...“
백만금으로 집을 사고,
천만금으로 이웃을 살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함께 하는 이웃이 좋으면 그만큼 인생이 행복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중국 남북조 시대의 南史에 보면, 宋季雅라는
고위 관리가 정년퇴직을 대비하여 자신이 노후에
살 집을 보러 다닌 이야기에 나오는 말입니다.
그는 천백만금을 주고 여승진이란 사람의
이웃집을 사서 이사를 하였는데, 백만금 밖에
안 되는 그 집값을 천백만금이나 주고 샀다는
말에 여승진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송계아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백만매택 (百萬買宅) 이요,
천만매린 (千萬買隣)이라..."
백만금은 집 값으로 지불하였고,
천만금은 당신과 이웃이 되기 위한 프리미엄으로
지불한 것입니다.
좋은 이웃과 함께 하려고 시세의 열배를 더 지불한 송계아에게 여승진은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겠지요. 예로부터 좋은 이웃, 좋은 친구와 함께 산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도 가장 행복한 일로 여겨졌습니다.
'해내존지기 (海內存知己) 이요,
천애약비린 (天涯若比隣) 이라~'
당나라 문장가 왕발(王勃)이 자신의 친한 친구와 이별하며 쓴 이별시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나를 알아 줄 그대만 있다면
당신은 나의 영원한 이웃' 이란 명구 입니다.
백만금으로 집 값을 주고, 천만금을 주고 좋은 이웃 프리미엄으로 지불하였다는 송계아의 일화를 보고
저 또한 누구에겐가 좋은 이웃, 좋은 친구의 존재로 살아가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됩니다.
花香百里...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酒香千里...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人香萬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또 그만큼 오래가는 법 입니다.
蘭香百里, 난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墨香千里, 묵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德香萬里, 덕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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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妻銘心寶鑑發展版!
♥對妻銘心寶鑑發展版!
남편들은 들어라! 아내를 대하는 법 업그레이드!
ㅡ 반드시 지켜서 목숨만은 부지하자!
01. 인명재처(人命在妻) : 사람의 운명은 아내에게 있다
02. 진인사대처명(盡人事待妻命) : 최선을 다한 후 아내의 명령을 기다려라
03. 지성이면 감처(至誠 感妻) : 정성을 다하면 아내도 감동한다
04. 처하태평(妻下泰平) : 아내 밑에 있을 때 모든 것이 평안하다
05. 순처자는 흥하고 역처자는 망한다
(順妻者興 逆妻者亡) : 아내에게 순종하면 삶이 즐겁지만, 거스르면 칼 맞는다
06. 錦上妻花(금상처화) : 비단 옷에 부인의 꽃이 피니 옷이 더욱 아름답도다.
07. 事必歸妻(사필귀처) : 무슨 일이든 중요한 의사결정은 결국 아내의 결정에 따르게 되도다.
08. 苦盡妻來(고진처래) : 힘든 일을 끝내니 부인이 검사하러 오도다.
09. 妻和萬事成(처화만사성) : 부인과의 관계가 화목하면 세상에 안 되는 일이 없도다.
10. 改過妻善(개과처선) :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고 아내의 선처를 기다리라.
11. 見利思妻(견리사처) : 눈앞에 이익(利益)을 보거든 먼저 그것을 취하는 것이 아내의 뜻에 합당한지를 생각하라
12. 結妻報恩(결처보은) : 아내와 결합하여 그 은혜를 갚으라(아내가 아니었으면 당신은 구제받지 못했다)
13. 刮妻相對(괄처상대) : 외출을 할 때는 아내가 잘 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상대하라. 꾸미기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질 것이다.
14. 群鷄一妻(군계일처) : 무릇 수많은 여성들이 있더라도 그들을 닭으로 여기고 오직 당신의 아내만을 바라보라! 반찬이 달라질 것이다.
15. 囊中之妻(낭중지처) : 무릇 아내는 주머니 속이나 집안에 그냥 있게 놔두면 갑갑해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느니라.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남편은 열심히 돈을 벌고, 6개월에 1회씩 옷을 사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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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 3제■■
■■웃기는 이야기 3제■■
◎판단력이 부족하면 결혼을 하고,
◎이해력이 부족하면 이혼을 하며,
◎기억력이 부족하면 재혼을 한다.
◎30대 교수는 어려운 것을 가르치고,
◎40대 교수는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50대 교수는 아는 것을 가르치고,
◎60대는 기억나는 것을 가르친다.
◎첫사랑이 잘 산다고 하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 못 산다고 하면 가슴이 아프고,
◎첫사랑이 살자고 하면 골치가 아프다.
⊙초보 공무원⊙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했다.
점심시간에 혼자 동사무소를
지키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왔다.
아주머니 : 사망신고 하러 왔는데요.
초보 공무원 :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긴장하며) 본인이세요?
아주머니 : 본인이 꼭 와야 하나요??.....
공무원이나 아지매나 ~~~~ㅎㅎㅎ
☺검사님 !순천에서 어렵게
☺시체하나 구했습니다,.
▶유병언이라고 그래~~
☺근데 부패가 심해 백골상태랍니다.
▶괜찮아, 날씨탓이라고 그래~~
☺겨울점퍼를 입고 있어서...
▶추위를 많이 탄다고 그래~~
☺키도 조금 큰데요?
▶그래? 목뼈하나 빼지 뭐~~
☺목뼈뺀게 들켰는데요.
▶주민이 가져갔다고 둘러대면 되지~~
☺술도 안마시는데 소주병 막걸리병이...
▶늦게 배웠다고 그래~~
☺그래도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서 의심을...
▶원래 인생은 미스테리라고 그래
☺진짜 애처가☺
진짜 애처가 는
너무 아내를 사랑한 나머지
하루는 다음과 같이
말 했다가 되지게 얻어터졌다.
☺여보 !!!
☺당신 혼자
☺살림 하기도 힘든데
☺애기 낳을 사람
☺하나 따로 얻을까~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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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24시간을 더한 계산
문제 3번
이것은 24시간을 더한 계산인데요.
16은 16시를, 9는 9시를 나타낸것입니다.
16+9= 25시가 되죠. 그래서 1시인 1이 답입니다.
8+6=2
합치면 14시가 되어 2시로 나타납니다. 답은 2
그렇다면 7+7은 몇시인가요?
14가 나오므로, 2시인 2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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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 퀴즈
문제 1번. 9 X 8 X 7 X 6 X 5 X 4 X 3 X 2 X 1 X 0 = ?
문제 2번. 열에는 한 개, 백에는 두 개, 천에는 세 개가 있는 것은?
문제 3번. 거꾸로 서나, 바로 서나, 본전인(똑같은) 숫자는?
문제 4번. 1년 12달 중에서 가장 밥을 조금 먹는 달은?
문제 5번. 어릴 때 울지 않고 어른이 되서 우는 것은?
문제 6번. 둘이서는 할 수 있고 혼자서는 못 하는 것은?
문제 7번. 겉은 고체, 속은 액체인 것은?
문제 8번. 동물도 아닌데, 불알이 있는 것은?
문제 9번. 손님이 없을 수록 좋은 것은?
문제 10번.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색은?
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ㅎㅎ
문제 1번 답 = 0
문제 2번 답 = 0
문제 3번 답 = 0,1,8
문제 4번 답 = 2월달
문제 5번 답 = 개구리
문제 6번 답 = 결혼
문제 7번 답 = 계란
문제 8번 답 = 괘종 시계
문제 9번 답 = 교도소
문제 10번 답 =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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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틀리는 문제??
최근에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입니다. 얼핏보면 덧셈과 곱셈만 있는 단순한 산수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답을 12로 제시했지만, 이는 줄 바꿈을 생각하지 않고 11을 1로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정답은 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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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졸도시킨 답안지
■선생님•졸도시킨 답안지
1) 동해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 문장 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 안에 알맞은 말은?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정답 : (비록)
▷그 학생 : 내가 (씨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2) 동래여자중학교 가정 시험
●문제 : 찐 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 (소금)
▷그 학생 : 찐 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3) 일산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 삼강오륜에 대해서 쓰시오.
▷그 학생이 답을 쓰고 답을 수정테이프로 덧씌워 지운 뒤 옆에 아래와 같이 써놓았다.
“동전으로 긁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선생님은 진짜 동전으로 긁더니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서 “이런 개노무시끼” 하면서 교실로 급히 뛰어갔다.
옆 선생님이 뭐라 써 있길래 저리 화가 나셨나 하고 확인해 보니…
“꽝!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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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의 차이점^^
남편과 아내의 차이점^^
남편이 자식이랑 잘 놀아주면
= 대단하다. 가정적이다. 멋있다
아내가 자식이랑 잘 놀아주면
= 당연하다.
남편이 일하며 집안살림하면
=대단하다. 가정적이다. 잘도와준다
아내가 일하며 집안살림하면
=당연하다.
남편이 처가댁 제사 챙기는것
= 근래보기 힘든 희귀한 장면
아내가 시댁 제사 챙기는것
= 당연하다.
남편이 술자리로 늦게 귀가하면
= 남자가 사회생활을 할려면 당연한것.
아내가 술자리로 늦게 귀가하면
= 가정내팽개치고 허파에 바람든년.
남편이 침대에 누워 낮잠자면
= 피곤한것
아내가 침대에 누워 낮잠자면
= 게으른것
남편이 바람나면
=남자는 한번쯤은 다해보는일
아내가 바람나면
=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갔음
남편이 집을 나가면
=아내가 바가지를 얼마나 긁었으면..ㅉㅉㅉ
여자가 집을 나가면
=자식버린 처죽일년
남편이 거하게사면
=쓸때쓸줄아는 통큰 사나이
아내가 거하게 사면
=남편 등골 빼먹는년
남편이 자살을 하면
=아내가 잡아먹은것
아내가 자살하면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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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0대 들에게....
대한민국 40대 들에게....
@노래방에 가지마라; 40대는 1세대 노래방 세대다. 20년째 다녔으면 다닐만큼 다녔다. 딴데가서 놀아라.
@서태지는 잊어라; 당신은 엑스세대 후배들이 아니다.
@김광석도 잊어라: 떠났다.
@소녀시대도 제발 잊어라; 아저씨 소원은 안들어준다.
@밤과 음악 사이에 드나들지마라; 나중에 국일관 나이트 드나들게 된다
@가족한테 올인하지 마라; 그들도 당신에게 올인하지 않는다 @오빠소리에 흔들리지마라; 아빠소리에 흔들려야 하는 나이다
@카톡이나 문자 보낼때 맞춤법 틀리지마라; 애들이냐
@데이트 할때 맛집 앱 보지마라; 마흔넘어 단골식당 하나 없으면 인생 헛 산거다
@이제와서 외국어 학원 다니지마라; 이제 외국어 하는 사람 부려야 하는 나이다
@멘토놀이 하지마라; 네 일이나 잘해라
@세상이 정해준 목표에 연연하지마라;세상이 정해준 길을 따라서 40년 넘게 살았다. 나머지 40년은 당신이 원하는데로 살수있다
@페이스 북 좀 그만해라; 전화는 60대, 인터넷은 50대, 페이스 북 40대, 트윗터는 30대, 카톡은 20대.......모두 외롭다
@친구를 잊지마라; 40대에 곁에있는 친구가 죽을 때까지 함께할 친구다
@호텔 투숙하는걸 아까워마라; 대접받을때가 거기 뿐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려고 하지마라; 어차피 못한다. 어릴때 많이 사랑해 줘라. 크면 이마저 못한다
@결혼 했으면 이혼하지말고, 이혼했으면 재혼하지마라
@민주항쟁을 무용담처럼 말하지마라; 당신은 오만한 386과는 다르다
@외환위기를 보릿고개처럼 말하지마라; 당신은 거만한 386과는 다르다
@산으로 도망가지마라; 아직은 도시와 들판에서 적과 맞설 나이다
@여자한테 빠지지마라; 40때는 여자가 구원의 여신이 아니란 것 쯤은 알아야한다
@고독을 두려워마라; 40대는 무한책임, 무한부담, 무한고독의 3무세대다
@자신의 한계를 무시하지마라; 40대가 되면 가능과 불가능이 정해진다. 가능한 일에 집중해라
@단골 술 집 아가씨에 정 주지마라; 돈으로 외로움은 달랠수 있어도 마음까진 살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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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살던 초등학생 2학년이 서울로 전학 (0) | 2014.08.06 |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항상 사랑을 기억한다 (0) | 2014.08.06 |
밴드 모임을 위한 기도 _()_ 완죤 웃겨요^^ (0) | 2014.08.06 |
산에서 살던 초등학생 2학년이 서울로 전학
부산에서 살던 초등학생 2학년이 서울로 전학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놀고있었다.
이걸 본 서울아이
서울아이... 애~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 선생님에게 혼난다
부산아이... 맞나?(정말로 그래?)
서울아이... 아니 맞지는 않아.
2탄
서울아이와부산아이는 친해져서 함께 목욕탕엘갔다.
서울아이.. 저기 때미는 아저씨 정말 잘밀어.
부산아이.. 글나(그래?)
서울아이.. 아니 긁지는않고 그냥 밀기만 해~~
3탄
서울아이와 부산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부산아이가 서리낀 창문에 그림을 그리며 낙서를했다.
서울아이.. 애~그렇게 낙서하면 지저분하잖아.
부산아이..게않다~~나중에 문떼버리면 댄다아이가~~~(낙서를지우겠다는말)
서울아이..(놀라면서) 헉! 문을 떼버리면 안돼.
4탄
부산 헌돈이가 서울에 상경해서 처음으로 전철을탔다. 부산특유의 거친소리와 큰소리로 전철안에서 시끄럽게하자.. 견디다 못한 서울 사람이 부산 헌돈이에게
좀 조용해주세요!!!
두눈알을 부릅뜨며 부산 헌돈이왈...
이기 다 니끼가.
서울사람 쫄아서 자기자리로 돌아와 옆사람에게
맞지?! 일본사람.
5탄
서울애랑 부산애랑 그럭저럭 친해져서
어느날 둘이서 버스정류장에 가는데...
갑자기 봉고차 한대가 지나갔다.
이때 서울애가 그 봉고차의 이름을 말했다.
"이스타나~!!"
그러자
부산 애가 하는 말...
"아니, 저서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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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뱀이 들어왔을때 기업별 대응방식 ~~ (0) | 2014.08.06 |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항상 사랑을 기억한다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항상 사랑을 기억한다
남자는
자신이 선택한 여자가 첫사랑이길 바라고
여자는
자신이 선택한 남자가 마지막 사랑이길 바란다.
가난 때문에 ...
어찌할수 없는 운명의 장난(?) 때문에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 있었고
그리고 그 남녀는 헤어져야만 했었다.
현실을 극복한 그 남자는
먼 후일 부와 명예에 있어서 남부럽지 않은
사회적 지위에 오르게 된다.
바다가 보이는 저택의 거실의 창가에 앉아
과거 불행했던 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 여인을 생각한다.
"아 지금 그 여인이 내곁에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할까"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아쉬워한다.
여자!
어찌할수 없는 운명의 장난(?) 때문에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 때문에
두 남녀는 헤어져야만 했었다.
먼후일
그 여인은 부와 명예를 소유한
남자의 품에 안긴다.
자신이 현재 누리고 있는 행복을 영원히
간직하려 한다.
행여나 과거의 불행했던 시절의 남자가
불쑥 나타나 지금의 행복을 깨트리지 않을까
가슴 조이며...
자신의 과거를 몽땅 지우려한다
1800년대 말...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지금의 MIT공대의 전신인 학교를 다니는
가난한 고학생이 있었는데
지방유지의 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여자 집안에선 둘 사이를 반대해서...
둘을 갈라놓기 위해 여잘 멀리 친척집에 보내버렸고
남자는 그녀를 찾기 위해 몇 날 며칠을 헤맸고
그러다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날
결국 그녀를 만나지 못하고 터벅터벅
그녀 집 앞으로 갔는데
마침 그 날 그녀가 집에 돌아오는 날이어서..
둘은 집 앞에서 반갑게 해후를 했지요
그러나...
여자: "나 내일 결혼해...
"남자: ...
남자: "내가 담배 한 대 피우는 동안만 > 내 곁에 있어 줄래?"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남자는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고...
그 당시 담배는
지금처럼 필터가 있는 담배가 아니라
잎담배였답니다... 종이에 말아 피는...
몇 모금 빨면 금새 다 타 들어가는...
짧은 시간이 흐르고 여자는 집안으로 들어갔고...
두 남녀의 사랑은 담배 한대를 끝으로
작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그 남자는
후일 친구랑 동업을 해서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세계 최초로 필터가 있는
담배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여인과 헤어지던 날...
말아피우던 담배에서 자신의 초라함을
느꼈었기에....그날의 추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까요?
세월이 흐르고...
남자는 그 여자의 소식을 들었는데...
남편도 죽고 혼자 병든 몸으로
빈민가에서 외로이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것이었죠...
남자는...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겨울날
하얀 벤츠를 타고 그녀를 찾았습니다.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
나와 결혼해 주겠어?"
여자는 망설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
남자는 다음날 다시 오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 날 남자가 그녀를 찾아갔을 때 발견한 것은 목을 매단 채 죽어있는 그녀의 싸늘한 시신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남자는 자기가 만드는 담배에...
marlboro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고...
그 의미는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항상 사랑을 기억한다...)
충격을 받을 만한 사건이면, 반드시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른다.... ===> 기록하는, 실천하는 者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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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
글만 쪽쪽 빼먹고 댓글 없는 친구들은
아침마다 출근길에 똥밟게 하옵시고,
아이라인 그리다가 눈 찌르게 하옵소서.
사는 복권마다 늘 꽝~되게 하옵시고
차타고 갈 때 3분마다 오줌 마렵게 하시고
설겆이 할때마다 접시 깨게 하옵시고
만나는 신호마다 빨간불 켜지게 하소서.
설사병으로 화장실 스무번씩 다녀오게 하시고
담배 필터 꺼꾸로 물어 입술데게 하시고
댓글 안다는 손가락엔 멍들게 하소서.
공짜로 읽는 눈엔 다래끼 나게 하시고
짧게라도 "좋아요"라도 눌러주는 친구는
항상 복터져서 대박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 밴드 활활 불타오르게 하소서!
추신,,특히 내글 씹는 친구들은
길가다가 콧구멍이나 입에 날파리
날아들게 하소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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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뱀이 들어왔을때 기업별 대응방식 ~~
사무실에 뱀이 들어왔을때
기업별 대응방식 ~~
★현대 : 우선 때려잡고 고민한다
★삼성 : 뱀에게 떡값을 준다
★L G : 삼성의 처리결과를 지켜본다
★두산 : 트위터로 물어본다
★한화 : 회장에게 어떻게 할지 물어본다
★네이버 : 뱀이 사무실에들어왔다고 뉴스캐스트에올린다
★다음 : 아고라에 뱀잡는 방법을 물어본다
★구글 : 뱀을 잡은 직원에게 포상한다
★애플 : 뱀잡는 방법을 특허신청한다
★닌텐도 : 뱀을 잡는 새로운 방법을 내놓는다
★BBQ : 뱀을 올리브로 튀겨서 비싸게 판다
★하이트진로 : 뱀을 참이슬에 담궈 뱀술을 만든다.
★새누리당: 북한의 소행이 틀림없다~
★민주통합당: 안철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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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오리???
나는 무슨 오리???
집에서 살림만
잘하는 마누라는
▷집오리.
돈 벌어오는
마누라는
▷청둥오리.
살림도 잘하고
남편보다 돈도
잘벌어오는 마누라는
▷황금오리.
돈도 못 벌고 살림도
못하고 밖으로
싸돌아다니는 마누라는
▷어찌하오리.
돈도 못 벌고 살림도 못하고
교회에서 사는 마누라는
▷주께가오리.
돈도 많이 남겨놓고
일찍 죽은 마누라는
▷앗싸가오리.
날씬한데 이쁘기도하고
볼수록 매력있고 살림잘하고
돈도 잘벌고 내조 잘하는 여자는
♡사랑하오리.^^
많이 웃으셨나요?
웃음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난 사랑하오리.(잘난척)
**결혼안하고 남자도 없는 후배가 자기는 아무데도 해당 안된다며 본인은
"늙어가오리"라네요.
(김연희님의 카스에서 펌)
*재밌네요^^ 교회댕기는 마누라님들~
'주께가오리'는 되지 맙시다!!
살림도 잘하고 내조도 잘하면서 교회댕겨야죠~
암웨이까지 잘하면 금상첨화 ㅋㅋㅋㅋ 그럼 복들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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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존재하는 13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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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류의 공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 쓸....
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 만두 서비스....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키 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5. 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 솔로몬도 두손 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9. 인류가 낳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자화상 -
“야 언제 한번 밥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12.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맨스 - 114안내원의 멘트“사랑합니다.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3.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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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타 시리즈
재미있는 오타 시리즈
1.할머니 오래사세요 라고 적어야 할 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그날 아빠에게 뒤지게 맞았다ㅋ)
2.엄마한테 학원끝나고 데릴러와 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집에가서 뒤지게 맞았다ㅡ남자 사귀는 줄 알고)
3. 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냐는 문자에..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그래서 헤어졋다나?)
4. 소개팅녀에게 심심하냐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뒤지게 맞았다나?)
5.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6.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려지셔서 급히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허걱!)
7.내신발을 사러가신 엄마가 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8.문자가 서투르신 아빠의 문자
-아바닥사간다 (통닭을 사오신 아버지)
9.여자친구한테 생일을 물어봤는데..
-너 생ㅇ리 언제야?
(그날 헤어졌다네요)
10.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11.우울해서 남친에게 위로받으려
'나오늘 또울었다..' 문자를 보냈는데
-나오늘 똥루었다..
12. 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 먹으라는 문자를 보낸다는게.
- 저년 잘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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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누구일까요?
어떤 사람이 죽었다. 용의자는 5명
1.김밥집 사장
2.옆집 사장
3.비빔밥 사장
4.인근 친척
5.아랫집 사람
경찰이 시체를 조사하는데 이런 쪽지가 있다.
[ㄸ 뚜 ㅁ 뜨 뜨]
범인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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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ㅁ안에 들어갈 숫자는? (0) | 2014.08.06 |
한 식당의 테이블에
산타클로스.
양심 있는 변호사.
정직한 국회의원.
경찰이 앉아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돈다발이 있었는데 갑자기 전기가 나가 암흑 상태가 됐다.
잠시 후 불이 켜지자 돈다발이 사라졌다..
누가 가져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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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riend란? (0) | 2014.08.06 |
보기중에서답을고르시오
11 31 55 66 ( ) 103 1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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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14
4. 909
5.743
6.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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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ㅁ안에 들어갈 숫자는?
지난 1월 방학중에 있었던 서울ᆞ 경기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들의 워크샵에서 100명의 선생님 중에서 단 2명만 정답을 풀었다는 그 마지막 문제!!
문) 아래의 ㅁ안에 들어갈 숫자는?
1 3 1
2 □ □
3 3 1
4 3 0
5 3 1
6 3 0
7 3 1
8 3 1
9 3 0
답) ...... ????
이런 저런 공식에 대입해도 아닌 것 같고, 뭔가 하나가 맞지 않다.
당신의 답은 무엇인가요?
.
.
.
똑같은 문제를 어느 초등학교 4학년 반에서 냈는데 놀랍게도 30명의 학생 중에서 두 명만 빼고 모두 정답을 맞췄다고 하는데... 당신의 답은??
똑같은 것을 남들과 다르게 볼 수 있는 것이 지혜이며, 성공의 힘이라고 하는데~
오랜 시간, 내 안에, 나도 모르게 주입된 고정관념 속에서 경직된 시각과 사고 속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것이 내가 사는 모습은 아닌지!!
정답 시원하게 맞추고,
또 힘찬 출발을 위한 에너지 업하는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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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종합편 (0) | 2014.08.03 |
Best friend란?
Best friend란?
'B' elieve - 항상 서로를 믿고
'E' njoy - 같이 즐길 수 있고
'S' mile - 바라만 봐도 웃을수 있고
'T' hanks - 서로에게 감사하며
'F' eel -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R' espect - 서로를 존경하면서
'I' dea - 떨어져 있어도 생각하고
'E' xcuse - 잘못을 용서하고
'N' eed - 서로를 필요로 하고
'D' evelop - 서로의 장점을 개발해 주는 사람...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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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머니가 끝말잇기 놀이 (0) | 2014.08.06 |
전래동화 종합편 (0) | 2014.08.03 |
**물건 크기 자랑** (0) | 2014.08.03 |
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머니가 끝말잇기 놀이
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머니가 끝말잇기 놀이를 했습니다.
서울 할매 : “ 계란 ”
경상 할매 : “ 란닝구 ”(런닝셔츠)
서울 할매 : “ .......... ” ^^;;
경상 할매 : “ 와예?? ”
서울 할매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매 : “ 타조 ”
경상 할매 : “ 조~오 쪼가리~ ”(종이 쪽지)
서울 할매 :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돼요 ”
경상 할매 : “ 알았니더, 다시 해 보소 ”
서울 할매 : “ 장롱 ”
경상 할매 : “ 롱갈라묵끼 ”(나눠먹기)
서울 할매 :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함마 더 해 봅시더 ”
서울 할매 : “ 노을 ”
경상 할매 : “ 을라!!!!! ”(얼라...즉 애들)
서울 할매 : " --; "
서울 할매 : “ 그만 합시다 "
경상 할매 : " 와요 졌는교? 내사 재밋꾸만도 "
그럼 한번만 더"
서울 할매 : " 소낙비 "
경상 할매 : " 비르빡 " (벽)
서울 할매 : 말문을 닫고 있었다.
경상 할매 : “ 내가 먼저 ... 강새~~이 ”(강아지)
서울 할매 : “ 이런 말도 있습니까?....내가 먼저 할라요”
서울 할매 : “ 노을
경상 할매 : “ 을기미 ”
서울 할매 : “졌습니다, 다시...”
서울 할매 : “ 황소 ”
경상 할매 : “ 소케뭉티기(솜) "
서울할매;오뎅
경상할매;뎅그랑땡
화가 난 서울할매가 "영어로 합시다"라고했다
서울할매; 웰빙
경상할매; 빙시
서울 할매 : 꽈당~ @_@ ~~~
언제나 행복하이소....
웃으면 복이 온데요.....
한번 웃어봅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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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종합편 (0) | 2014.08.03 |
**물건 크기 자랑** (0) | 2014.08.03 |
전래동화 종합편
옛날에 용왕이 아팠다.
그래서 거북이에게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고 했다.
거북이:토끼야 간 줘.
토끼:나랑 경주해서 이기면 주지.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했고 토끼는 전날 과음 탓에 자다가 지고 말았다.
거북이가 간을 내놓으라고 하자 토끼는 미친 듯이 도망을 쳤다.
마침 지나던 사냥꾼이 미친 토끼를 잡았는데 그만 손끝에서 미끄러져 토끼를 연못에 빠뜨렸다.
산신령:금토끼가 네 토끼냐?
사냥꾼:아니옵니다.
산신령:은토끼가 네 토끼냐?
사냥꾼:아니옵니다.
산신령:그럼 이 산토끼가 네 토끼냐?
사냥꾼:그렇사옵니다.
산신령:오 장하도다. 내 너에게 이 토끼를 다 주겠노라.
토끼들이 다 토껴버렸다.
화가 난 사냥꾼은 화병으로 죽고 이제 마누라가 떡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호랑이: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안 주고 튀다가 잡혀 먹혔다.
주민등록증으로 주소를 찾아 집으로 갔다.
집에 있던 오빠와 여동생은 동아줄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대뜸 엘리베이터가 내려왔다.
그렇게 하늘로 올라간 여동생은 목욕이 하고 싶어 내려왔는데 나무꾼이 옷을 가져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했다.
애 3명을 낳자 날개옷을 돌려 달라고 했다.
그러자 이 애 엄마가 애 둘은 팔에 끼고 하나는 입에 물고 하늘로 튀었다.
나무꾼:야∼ 이 노무,선녀야!!
선녀:왜∼!
선녀는 그만 입에 있는 애를 놓쳤고 나무꾼은 떨어지는 애를 받다가 장님이 되었다.
그렇게 젖동냥으로 심청이를 키우던 나무꾼은 욕정에 눈이 멀어 동네 아낙을 희롱하다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그래서 심청이가 면회를 갔는데 변사또가 반해버렸다.
변사또:예쁘구나 내 수청을 들라.
심청:아니되옵니다.
변사또:당장 이년을 하옥하라!
이때 귀신같이 나타난 암행어사.
암행어사:당장 변사또를 하옥하라!
그는 심청이에게로 다가가 얼굴을 들게 했다.
그렇게 재회한 둘은 기쁨에 겨워 춤을 추고 있었다.
바로 그때 12시 종이 땡땡 울려 심청이는 고무신 한짝을 남기고 떠나갔다.
결국 고무신 냄새 추적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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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크기 자랑** (0) | 2014.08.03 |
**물건 크기 자랑**
1.**물건 크기 자랑**
남자들 몇명이 모여서
누구의 물건이 제일 큰가 입씨름을 하고 있었다.
"누가 뭐래도 갑돌이 물건이 최고야,
12마리 참새가 앉고
13마리째 참새가 한쪽 다리를 들고 있을 정도거든"
"무슨 소리야,
을식이는한강에서 수영할때
물건이 바닦에 닿을 정도인걸"
두사람이 하는 애기를 가소롭다는 듯 듣고 있던 친구가
"어째?, 그 정도를 가지고 큰 물건이라고 할 수 있냐?
내 친구 상구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데
그 친구 마누라가 여기서 애를 낳았다니깐,"
2
우리 마을에 있는 점잖은 집안에 ...
최근 시집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해 온 가족이 불안해 했다.
마침 시아버지 환갑잔치가 벌어졌다.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
먼저 큰 며느리가 입을 열었다.
큰며느리:아버님 학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허허, 그 무슨 말인고?
큰며느리: 학은
2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오래 사십시요.
시아버지: 오호 그렇게 깊은 뜻이? 아가야, 고맙구나.
.
이번엔 둘째 며느리가 사뿐히 절을 한다.
둘째며느리: 아버님, 거북이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그건 또 무슨 소린고?
.
.
둘째며느리: 거북이는 5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
.
.
마침내 셋째 며느리 차례가 되자
가족들 모두 긴장을 했다.
.
셋째 며느리: 아버님, 거시기처럼만 사십시요.
가족들은 모두 아이쿠 또 일을 저질렀구나 하며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고 시아버지도 무안해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시아버지: 아가야, 그게 무슨 해괴한 소리냐?
그러자 셋째 며느리 말하기를
.
.
.
.
.
.
.
.
.
"세상에 뭐니 뭐니해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거시기 뿐인가 하옵니다"..우야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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